(주)동광인터내셔날(대표이사 회장 이재수)의 영 캐주얼 ‘숲(SOUP)’이 2018 대한민국 패션품질대상 여성 영캐주얼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숲(SOUP)’은 1999년 런칭이후 올해 20년차를 맞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로 흔들림없이 성공적인 브랜드 파워를 자랑해온 대한민국 대표 토종 브랜드다.

외산브랜드의 홍수 속에서도 당당히 맞서 경쟁할 수 있는 우수한 국산 브랜드에 수여하는 대한민국패션품질대상의 취지와도 가장 부합한 브랜드다.

주요 고객층인 18~25세 여성을 타깃으로 로맨틱&페미닌 무드의 영 캐릭터 캐주얼을 제안하는 ‘숲’은 페미닌한 핏과 감성적인 컬러, 섬세한 디테일로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마인드를 가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숲은 영 캐릭터라는 조닝에서도 품질의 차별성에 집중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브랜드 고유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소싱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뛰어난 퀄리티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오고 있어 소비자로 하여금 현명한 소비를 하도록 유도하는 핵심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숲의 경쟁력은 이미 마켓에서도 충분히 검증되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어 벤치마킹한 브랜드만도 수십개다.

가격대비 상품의 품질인 가성비와 트랜드와 고객니즈를 반영하여 소비를 유도하는 가심비를 모두 만족한 상품개발에 주력한 점은 숲의 최대 강점이다.

이러한 경쟁력 중에는 숲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이번 품질대상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비결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장중심 관리운영’을 통해 제품 생산 시작부터 QC담당자를 현장에 파견해 세부기술지도를 실시, 자사 물류입고까지 현장관리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점이다. 직거래를 통해 원부자재 생산 유통마진을 제로화하여 고품질 원부자재 개발에 재투자 하는 방식으로 하이퀄리티 유지가 가능했다.

또한 설비수준과 규모, 인적자원 수준 등 본사 기준을 통과한 생산라인에 라이센스를 발금해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점 역시 숲만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전략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92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숲’은 올해 143개 유통에서 1100억원을 거뜬히 달성할 전망이다.

한편, 숲은 2008년 섬유의날 산업포장을 시작으로 2011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최고 브랜드 대상 및 글로벌 패션 리딩브랜드 상 등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출처: 국제섬유신문  http://www.itn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12 ]